서울경찰청과 교육청은 지난 8일 하오3시부터 하오10시까지 시내 각급학교·우범지역 등 8백20곳에서 학교주변 폭력배 일제단속을 펴 학생상대 금품갈취 폭력배 1백38명 등 모두 1천2백17명을 검거,이중 1백58명을 구속하고 6백2명은 불구속,1백33명은 즉심에 넘겼다고 밝혔다.서울경찰청과 교육청의 이번 단속에는 형사 1천2백66명 교사 3백63명 형사기동대 2백48명 여자형사기동대 20명 등 1천8백97명이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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