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충남 홍성경찰서는 10일 카바레에서 만난 미용사를 알몸으로 3일 동안 여관방에 감금하며 성폭행한 백운학씨(39·충남 홍성군 홍성읍 남장리 산100의2)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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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 여관에 감금/성폭행한 3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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