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10일 상오6시7분께 경북 김천시 삼락동 754 김천보건전문대학(학장 조영엽) 본관 1층 서무과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캐비닛 3개에 있던 각종 서류와 전화기 등 집기류와 내부 66㎡를 태우고 20분만에 꺼졌다.불을 처음 목격한 이 학교 건물 증축공사장 인부 김명신씨(35)에 의하면 본관옆 숙소에서 잠을 자다 화장실에 가기위해 나와보니 본관 1층 서무실 부근에서 불길이 치솟고 연기가 새나왔다는 것.<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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