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10일 하오3시40분께 경기 파주군 조리면 봉일천리 공릉입구 통일로서 인천7 너4190호 3.5톤 트럭(운전사 최진섭·49)이 교통신호등을 들이받아 길을 건너려고 신호대기중이던 김지일씨(49·파주군 조리면 봉일천리 80)가 쓰러진 신호등에 깔려 숨지고 이문성군(11·서울 은평구 불광동 995)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사고는 문산에서 서울 쪽으로 과속운행하던 트럭이 운전부주의로 횡단보도 오른쪽의 신호등을 들이받아 일어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