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국방,예결위 답변이종구 국방부장관은 9일 국회예결위 답변에서 『북한의 핵연료 재처리시설이 92년에 가동될 경우 연간 50∼60톤 규모의 플루토늄 생산으로 향후 1∼2년내에 핵무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따라서 우리의 생존과 동북아 안보상황에 치명적 위협이 되는 북한의 핵처리시설 건설을 조기에 중지시키기 위해 한반도 비핵화선언을 하게 된것』이라고 밝혔다.
이진현 과기처장관은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핵연료의 재처리는 앞으로 일본의 재처리시설에 위탁,처리한다는게 정부의 방침』이라는 비핵화선언의 후속대책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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