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소 긴급원조 합의/G7 차관회담/외채상환 불이행 막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소 긴급원조 합의/G7 차관회담/외채상환 불이행 막게

입력
1991.11.10 00:00
0 0

【동경 로이터=연합】 서방 7개 선진공업국(G7)은 소련이 외채상환 불이행사태를 피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소련에 긴급원조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의 유력지인 아사히(조일)신문이 9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익명의 국제금융계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이같은 합의가 최근 모스크바와 파리에서 열린 G7 재무차관 회담에서 이뤄졌다고 전하고 이 합의가 소련의 외채상환연기 및 국제결제은행(BIS)을 통한 단기 자금지원 등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또한 이 합의가 소련에 대해 개별공화국 은행들을 통해서가 아니라 중앙의 대외무역 은행이라는 단일경로를 통해 채무를 상환하도록 촉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