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일본 말레이시아와 합작으로 말레이시아에 정유공장을 건설한다.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일본의 이데미쓰고산(출광흥산)사와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사와 각각 15%,40%,45%의 지분으로 투자소요 12억달러 규모의 말라카 정유 합작공장을 건설키로 8일 의향서를 교환했다.
이 일산 10만배럴의 합작공장은 내년초 정식계약체결과 함께 공사에 들어가 오는 95년께부터 석유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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