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4일에 1차 시험이 실시되는 92년도 중등교사 임용 공개전형의 원서접수를 8일 마감한 결과 4천88명 모집에 2만6천1백20명이 지원,경쟁률이 6.4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같은 경쟁률은 3천8백85명 모집에 2만6천9백67명이 지원,7.1대 1 이었던 1회 전형(1∼2월 시행)보다 다소 낮아진 것이다.
이번 원서접수 결과 부산은 8.4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서울의 7.7대 1 이었으며 전남은 3.4대 1로 가장 낮았다.
과목별로는 실기 과목인 디자인·자동차과가 미달됐으며 불어가 18.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