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중 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7일 『일본과 북한의 수교협상은 한반도의 장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상오 한국국방연구원·미 국제전략문제연구소 공동주최 제4차 안보워크숍에 참석,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일본이 북한을 개혁과 개방으로 이끌어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유도하는데 협조하여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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