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2부(유명건부장·하종철검사)는 6일 신촌일대 안마시술소 등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갈취해온 서대문구 창천동 야회룸살롱 사장 박석규씨(27) 등 폭력배 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이종근씨(31·무직·서울 송파구 잠실동) 등 6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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