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의장 경고【모스크바 로이터 AFP 연합=특약】 소 러시아공화국내에 지도부의 개혁조치에 대한 불만이 팽배해 12월중 식량폭동 등 사회변란발발 가능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5일 빅토르 이바넨코러시아공 KGB의장이 밝혔다.
이바넨코의장은 이날 주간 「사실과 논거」지와의 회견에서 『러시아인들이 지도부의 정책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이바넨코는 특히 『주민들이 식량부족과 가격자유화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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