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광역쓰레기장 반대/이장 25명 사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광역쓰레기장 반대/이장 25명 사표

입력
1991.11.05 00:00
0 0

【청주=한덕동기자】 충북 청원군 강내면 이장단(회장 김상용·55·강내면 탑연리) 25명은 4일 청주시가 강내면 학천리 일대에 추진중인 광역쓰레기 매립장 건설에 반발,집단사표를 제출하고 매립장 조성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이장단은 『광역쓰레기 매립장이 들어설 지역이 미호천과 가까운데다 한국교원대,충청전문대,미호중 등 학교 밀집지역으로 하천오염으로 인한 주민피해는 물론 교육환경이 저해될 우려가 크다』며 『이같은 이유로 수차례 청주시에 매립장 조성계획을 철회해 줄것을 요청했으나 번번이 묵살됐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