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인 럭키금성복지재단 구자경 대표이사는 4일 교육부를 방문,윤형섭장관에게 전자프린터 퍼스널컴퓨터 음성합성기등 2억여원 상당의 시각장애 학생교육 등 자동점역인쇄기기 1백74점을 기증했다.이 기자재는 일반문자를 점자로 자동점역 해주는 기계로 문자가 컴퓨터에 입력되면 음성합성기를 통해 틀린 부분을 찾아낸뒤 점자로 인쇄되는 최신 장비이다.
교육부는 이 기자재를 맹학에 배정,각종 참고도서·학습평가지·학습보조물 등을 제작해 교육에 활용토록 하고 퍼스널컴퓨터 75점으로는 맹학생들의 컴퓨터 보조학습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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