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 소련 일본 등 4개국은 동해와 황해를 대상으로 한 동북아 환경협력회의를 상설화 하기로 합의했다고 외무부가 4일 밝혔다.이에따라 우리나라는 중국 북한과 함께 해양 환경보호 협력체제를 갖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동북아 해양보전 협력에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할수있게 됐다.
4개국의 이같은 합의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유엔 환경계획국(UNEP) 주관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북서태평양 해양 환경보전 실무회의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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