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레(레바논) 로이터 AP=연합】 아랍과 이스라엘이 마드리드 중동평화회의에서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군과 친이스라엘 레바논 민병대는 1일 남부 레바논지역 시아파 회교도 거주지역을 맹포격했다고 레바논의 보안관계자들이 말했다.관계자들은 이날 이스라엘 포병 및 협력관계에 있는 남레바논군(SLA) 민병대가 베이루트 남쪽 60㎞ 시아파 거주지역에 1백55㎜포를 이용,모두 약 1백80발의 포탄을 쏘았으며 사상자수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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