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회장엔 모리【동경=문창재특파원】 미야자와(궁택희일) 일본 자민당총재는 31일 당 3역 인사내용을 발표했다.
새 간사장에는 와타누키·다미쓰케(금관민보·64) 전 국토청장관,총무회장에는 사토·고코(좌등효행·63) 전 간사장대리,정조회장에는 모리·요시로(삼희랑·54) 전 문부장관이 임명됐다.
당초 정조회장에는 하야시·요시로(임의랑·64)의원이 내정됐었으나 3역 인사에서 제외된 미쓰즈카(삼총)파의 강한 반발로 미쓰즈카파 실력자인 모리씨로 바뀌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