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31일 지난해 「5·8조치」 이후 전면 제한해왔던 금융기관의 증자 및 기업공개를 일부 허용키로 했다. 감독원은 우선 광주은행이 오는 12일 유상증자를 통해 증시에서 5백10억원을 조달해갈 수 있도록할 계획이다.또 한진투자증권도 주당 발행가를 7천원대로 최대한 낮춰 기업공개를 할수 있도록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감독원은 금융기관의 증자 및 기업공개를 억제하되 불가피한 금융기관에 대해서는 허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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