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4일 소폭으로 떨어졌던 주가가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28일 종합주가지수는 보합권에서 네차례 소폭등락을 거듭한 끝에 전날에 비해 1포인트 오른 6백94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날에 이어 2천만주를 밑도는 부진을 보였다.
경기침체로 전체적인 분위기는 위축됐으나 증자설 및 업종전환설이 나도는 금융주와 정부가 자금을 지원키로한 중소형제조주 등 주식을 살만한 재료가 있는 종목들은 매기가 계속 이어졌다.
중소형 전자·전기·의복 등을 중심으로 1백22개 종목은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했다.
단자주는 대부분 주당 5백∼8백원,은행주는 3백∼5백원,증권주는 2백∼4백원씩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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