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성군·박양 평양 떠나 베를린에 머물기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성군·박양 평양 떠나 베를린에 머물기로

입력
1991.10.30 00:00
0 0

【베를린=연합】 전대협 대표로 북한에 파견됐던 성용승군(22·건국대 행정 4)과 박성희양(21·경희대 작곡 4)이 지난 28일 평양을 떠나 베를린에 도착했다고 베를린의 범민련(조국통일 범민족연합) 사무국이 29일 밝혔다.전대협은 성군 등이 범민련 산하기구로 범청학련(조국통일 범민족청년학생연합)을 구성하기 위해 계속 베를린에 머물면서 활동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번민련은 베를린의 해외본부 및 사무국을 내년 1월 뉴욕과 동경으로 이전키로 했으며 이에 따라 베를린에는 범민련 유럽본부만 남게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