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타스=연합】 한국의 경우와 같이 경제독재에 기반을 둔 계획만이 소련경제를 위기로부터 구해낼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고 미하일·보차로프 전 러시아공화국최고경제위원회 의장이 28일자 프라우다지와의 회견에서 말했다.소련인민대표대회 대의원인 그는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지는 않을 것이나 소련경제의 회생을 위해서는 한국이나 싱가포르,그리고 어느정도는 칠레의 경우와 같은 경제독재에 바탕을 둔 계획을 선택하는 도리외에는 없다고 말하고 이렇게 하면 루블화를 2년내로 태환화폐화 할수 있을 것이며 시장을 상품으로 가득차게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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