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지구당 조직책 공개신청접수가 평균 3대 1을 웃도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25일 하오 마감됐다.전국 2백24개 지구당에 모두 6백98명이 신청한 이번 조직책 공모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광주 북구로 모두 17명이 신청했고 전남 담양·장성과 영광·함평 및 전북 무주·진안·장수에 각각 13명의 신청자가 몰렸다.★관련기사 3면
서울지역에서는 역시 분구대상인 구로을구에 가장 많은 11명이 지원했다. 반면 대구와 경남북지역은 2대 1 이하의 경쟁률을 기록,지역간 편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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