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AFP=연합】 러시아공화국 법무장관은 24일 에리히·호네커 전 동독공산당 서기장을 독일로 송환하기 위해 가능한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니콜라이·표도로프 러시아공 법무장관은 독일의 일간지 빌트 자이퉁지와의 회견에서 『독일의 법정만이 호네커가 자신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결백한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러시아공은 호네커를 독일 법정에 세우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치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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