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가을비/한밤 천둥·번개동반

24일 밤11시부터 서울 등 중부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다.기상청은 『서해상에서 중부지방에 걸쳐있던 전선대가 구름대 발달과 함께 남하하면서 간헐적인 천둥 번개가 발생했다』며 『비는 25일 상오까지 산발적으로 내려 강우량은 5∼20㎜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25일 서울지역의 아침기온이 24일 아침보다 1도 가량 높은 영상 9도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