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는 22일 국제전화로 음란통화를 한다고 나무라는 아버지를 때린 이모군(17·무직·서울 노원구 상계3동)을 존속폭행 혐의로 입건.경찰에 의하면 이군은 21일 하오4시께 집에서 미국의 음란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던중 아버지(50)가 『전화장난 하지말고 빨리 끊어라』고 꾸짖자 주먹으로 얼굴을 마구때린 혐의.
이군은 경찰에서 『친구들로부터 전화이용 방법을 배워 어렵게 통화에 성공했는데 아버지가 방해했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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