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헌 윤봉길의사 의거 6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회장 김영삼)는 22일 전경련회관에서 첫 상임위원회를 열고 윤 의사의 의거 60주년(92년 4월29일)을 기리기 위해 내년 6월까지 8가지 기념사업을 벌이기로 했다.위원회는 일본 순국현지의 기념비,서울기념관의 동상건립 및 60주년 기념제전과 윤 의사 전기발간,드라마제작,덕산부흥원 복원 등을 추진하고 6개국 학자들을 초청,국제학술대회도 열기로 했다.
추진위원회는 이중 윤 의사의 의거현장인 상해 홍구공원의 동상건립은 시일을 갖고 계속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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