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20일 불법 음란비디오를 일제단속,테이프복제업자 윤재달씨(37·서울 중구 신당6동 현대아파트) 등 38명을 음란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1백5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테이프복제기 6대와 테이프 4만9천여개를 압수했다.
경찰에 의하면 윤씨는 중구 황학동 735에 10평짜리 창고를 임대,지난 3월부터 테이프 4만6천여개를 복제,노점상에 개당 8천∼1만원씩에 팔아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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