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북한을 포함한 핵무기개발국가를 대상으로 핵개발 관련정보를 수집·분석하기 위한 특별기구의 설치를 검토중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정부의 한 관계자는 『IAEA가 지난 9월 핵강제사찰을 가능케 하는 사찰개선안을 내년 2월까지 마련키로한데 이어 최근에는 IAEA가 자체적으로 핵무기개발이 의심되는 국가에 대한 관련정보를 수집,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의견이 회원국간에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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