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초겨울날씨가 내주 월요일인 21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18일 아침 예년보다 3∼4도 가량 떨어진 기온은 19일 0시 서울·수원 9.8도 철원 8.7도 대관령 4.5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18일 중국 화북지방에서 찬 대륙성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 주말인 19일 아침기온이 춘천 3도 서울 6도 부산 10도 등으로 떨어지겠으며 일요일인 20일에는 수은주가 더욱 내려가 춘천 청주 수원 1도 서울·대구 2도 부산 9도 등으로 내륙지방에는 아침에 얼음이 어느 등 춥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22일 하오부터 서서히 예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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