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5,841가구 내달 공급/1∼9일 청약접수 받아

◎올 마지막/주택상환 사채 9백98가구 발행건설부는 18일 신도시아파트 분양으로는 금년도 마지막인 신도시 5차분 5천8백41가구에 대한 청약을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접수하기로 했다.

건설부는 같은 기간중 주택상환 사채로 9백98가구를 발행하기로 했다.

건설부가 이날 확정한 신도시아파트 분양 및 주택상환사채 발행 계획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장기 및 사원임대 주택이 3천6백47가구 ▲근로 복지 및 국민주택이 9백98가구 ▲국민주택규모 민영아파트 3백16가구 ▲국민주택 규모를 초과하는 중대형이 1천60가구이다.

이중 임대주택과 국민주택,근로복지주택 4천3백18가구는 철거 세입자와 주택저소득 근로자에게 공급된다.

주택상환사채는 분당에서 5백11가구,일산에서 4백87가구가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