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밤11시52분께 서울 성북구 하월곡2동 30의6 일광섬유공장(대표 구공림·37)에서 불이나 80평짜리 공장건물과 안에있던 화학섬유 원단과 기계 등을 모두 태워 1억여원(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꺼졌다.불이 났을때 야간작업을 하던 공원 4명은 모두 대피,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원단 등이 타며 유독가스가 인근 주택가로 번져 잠자던 주민들이 큰 고통을 받았다.
경찰은 기름보일러를 가동,원단을 말리던 공원들의 부주의로 보일러의 불똥이 튀어 불이 난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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