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버거 미 국무차관 일지 회견【동경=문창재특파원】 이글버거 미 국무차관은 『앞으로 세계의 신질서 구축에 있어 미 일 양국이 대등한 책임을 져야 하며 양국의 협력이 세계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해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차지하는 위치의 중대함을 강조한 것으로 일본의 아사히(조일)신문이 17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글버거차관은 부시 미 대통령의 일본방문을 앞두고 지난 15일 가진 아사히(조일)신문과의 단독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미 일 정상회담에서는 「세계에 있어서의 일본의 변화」가 주요 의제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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