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미사 16온스짜리 전량 회수나서/국내에도 대량유통미 스토초 켈리밴캠프사는 15일 국내에서는 많이 유통되고 있는 돼지고기 가공식품 「포크앤드빈스」의 16온스(5백45g) 캔제품을 전세계시장에서 회수한다고 발표했다.
렐포드 품질관리부사장은 이 제품이 제조공정상의 하자로 일부제품에 부패성 식품박테리아가 번식할 가능성이 발견돼 예방차원에서 이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밴캠프사는 시판중인 제품의 전면회수는 물론 이미 소비자가 구입한 제품은 구입상점에서 환불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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