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증시에서는 건설·무역·대형제조업 주식 등 이른바 북방관련 주식값은 크게 오른반면 금융주는 그동안의 강세에서 하락세로 반전했다.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82포인트 오른 7백3.81를 기록하며 강보합세를 유지했고 거래도 활발 1천6백78만주의 거래량을 보엿다.
건설주는 아파트 분양가 자유화설 및 오는 22일의 남북고위급 회담에서 남북한 평화체제 구축에 관한 합의가 이뤄져 건설업체의 대북 진출이 유력시 된다는 소문 등의 영향으로 대부분 상한가까지 치솟는 초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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