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옛 동독기업의 인수와 옛 동독지역의 시장환경을 조사하기 위한 사절단을 15일부터 27일까지 파견키로 했다.옛 동독기업의 인수를 희망하는 17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 사절단은 옛 동독기업의 민영화를 담당하고 있는 독일 신탁관리청과 기업인수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벌이는 한편 옛 동독기업과의 기술협력 및 기술이전 가능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정부는 EC통합에 대비한 서유럽 및 동구권에 대한 교두보 확보,세계 최고수준의 독일기술 습득을 위해 민간업계의 옛 동독기업 인수를 적극 지원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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