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서부지청 하종철검사는 14일 종합건강요양촌 회원권을 분양한다는 허위광고를 내 60여명으로부터 분양금 7억여원을 받아가로챈 관광레저업체(주) 타퍼프라자대표 이재두씨(40·인천 서구 가좌동 진주아파트 2동)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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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양촌 분양광고/60여명에 7억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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