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13일 신고출하가를 위반한 광동제약의 광동탕 가격을 3백원에서 2백90원으로 3.3%로 인하하는 등 5개 제약사 5개 의약품의 가격을 11월부터 3.3∼1.1% 인하토록 했다.가격이 내리는 의약품과 인하율은 조선무약 솔감탕 3.3%,삼성제약 쓸기담 50캅셀 3.2%,영일약품 메모비스 60캅셀 1.4%,대웅제약 우루사 60캅셀 1.1% 등이다.
보사부는 또 가격을 약간 위반한 대도제약 아토실,조선무약 솔청수,유한양행 리카바 등 3개 품목에 대해서는 경고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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