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단풍이 절정을 이룬 국립공원 설악산은 주말인 12,13일 이틀동안 6만여 관광인파가 몰려 붐볐다.설악산에는 12일 2만명에 이어 13일 4만명 등 모두 6만여명이 찾아 올들어 최고 인파를 기록했으며 1만5천여명이 등산길에 나서 단풍이 한창인 대청봉과 마등령 용아장성 가야동 양폭계곡 등에 원색의 물결을 이루었다.
설악산의 단풍은 현재 천불동과 백담계곡 등 해발 6백∼5백m 까지 타 내려가 앞으로 2주일후 설악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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