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대현기자】 해태가 91프로야구 한국시리즈서 4전 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관련기사 19면해태는 13일 대전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서 빙그레에 54로 역전승,패권을 안았다.
빙그레와의 4차례 경기를 모두 역전승으로 장식한 해태는 금년 우승으로 지금까지 한국시리즈에 6번 진출,전승을 거두면서 한국프로야구 최강팀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국시리즈 MVP는 4차전에서 동점타를 터뜨린 것을 비롯,4경기에서 15타수 7안타 8타점을 올린 해태 장채근에 돌아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