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이틀째 하락,1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31포인트 떨어진 7백1.99를 기록했다.은행감독원의 한계기업에 대한 정리방침 발표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며 「팔자」가 늘어났다.
보람은행을 비롯한 은행들이 잇달아 유상증자를 부인하는 공시를 낸것도 주가하락을 부채질했다.
또 EC(유럽공동체)의 한국산 자동차용 오디오 제품에 대한 덤핑판정으로 이와 관련한 중소형 전자주식들이 급락,낙폭을 버려 놓았다.
거래는 평소보다 활발해,1천1백64만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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