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보사들이 판매하고 있는 암보험이 급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 7월말까지 6대 생보사의 암보험 총계약 건수가 24만9천3백63건,계약액은 3조5천1백1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만6천9백19건,2조5천42억원에 비해 건수는 2백57%,가입금액은 1백40% 증가한 것이다.
이같은 급신장세에 따라 암보험은 전체 보장성보험의 계약건수 46만6천5백77건중 53.4%를 차지해 지난해 점유율 35.5%에 비해 18% 정도가 늘어나면서 생보사들의 주력상품으로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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