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총무 합의김종호 민자,김정길 민주총무는 11일 상오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열고 오는 18일께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 여야 대표단 5명(민자 3·민주 2)을 파견키로 했다.
이들 대표단은 국회가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채택하게될 「쌀 등 기초식량 수입개방 반대결의안」을 전달,우리측의 쌀수입 반대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회담에서는 또 유엔가입을 계기로 남북관계 진전을 촉구하는 「평화통일 추진을 위한 결의안」을 여야 만장일치로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