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규모가 3조5백22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상장주식 규모는 2백87종목 1억5천6백24만주로 3조5백22억원어치에 달해 전체 상장주식의 3.1% 시가 총액기준으로는 3.7%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 유형별로는 직접투자가 1억1천5백22만주에 2조1천4백72억원으로 제일많고 해외증권취득을 통한 투자는 2천6백67만주에 5천9백억원,코리아펀드(KF) 코리아유러펀드(KEF) 코리아아시아펀드(KAF) 등 3개 해외펀드를 통한 투자가 1천4백34만주에 3천1백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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