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진주 대구양산 여주구미 천안논산 춘구 2차오는 2천1년까지 서해안 고속도로를 제외하고 모두 5개 노선 6백14.6㎞의 고속도로가 완공된다.
9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전진주간 1백61.2㎞,대구양산간 80.2㎞,여주구미간 1백54.2㎞,천안논산간 90㎞ 및 춘천대구 고속도로의 2차 공사구간 1백29㎞ 등 5개 고속도로 신설노선에 대해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거나 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이다.
이중 대전진주간 고속도로와 여주구미 고속도로는 오는 97년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를 준비하고 있다.
또 대구김해 고속도로의 2차 공사구간인 대구양산 노선도 오는 97년 착공,2천1년까지 완공하며 현재 1차구간 1백51㎞에 대한 공사가 진행중인 춘천대구간 고속도로의 2차 공사구간 1백29㎞는 오는 95년 착공,역시 2천1년 완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는 오는 11월말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노선과 노폭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들 4개 노선의 신설에 필요한 예산은 대전진주간 7천5백67억원,여주구미간 7천2백38억원,천안논산간 4천8백67억원,대구김해간 6천82억원,춘천대구간 1조3천2백46억원 등 모두 3조9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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