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건설경기 진정대책 주효건설부는 9일 9월중 건축허가동향을 발표,지난달 한달동안 전국의 건축허가면적은 8백24만5천㎡(약 2백49만평)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백95만8천㎡(3백1만평) 보다 17.2%나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8월중 건축허가면적도 지난해 8월보다 35.2% 감소했었다. 건설부는 두달연속 건축허가면적이 줄어든 것은 그동안 5·3,7·9,9·4대책 등 각종 건설규제 조치를 해왔기 때문으로 보고있다.
건설부는 금년 1∼9월의 건축허가면적 누계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천9백39만3천㎡ 보다 1.2% 감소한 8천8백34만3천㎡로 집계돼 건축경기가 본격적인 진정국면으로 들어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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