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8명 도미/한인축제등 참관위해

91년도 미스코리아 진 이영현,선 염정아,미 이미영양 등 8명이 한국일보사와 태평양화학 주선으로 9일 하오3시 대한항공 018편기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이들은 7박8일동안 머물면서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주최하는 거북이마라톤대회,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제9회 한인축제(11∼13일)를 참관하고 국제대회에 대비,견문을 넓힌다.

이들은 오렌지카운티내 가든그로브시 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권도 받고 16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