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9일 내년 설날(2월4일)을 전후한 6일간(2월1∼6일)의 철도 승차권을 15일부터 29일까지 노선별 일정에 따라 예매키로 했다.일반인들을 위한 창구예매는 23∼29일 상오9시부터 하오3시까지 수도권지역의 경우 서울역·영등포역 등 9개 역에서,지방에서는 단말기가 설치된 역에서 각각 실시하며 여행사·우체국 등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20만명의 철도회원대상 전화예약접수는 15∼21일 상오9시부터 하오3시까지 실시,11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각 역에서 승차권을 교부할 계획이다.
철도청은 2월2·3일분 하행승차권과 2월5일분 상행승차권의 경우 혼잡을 최소화 하기위해 서울천안 등 여행거리가 1백㎞ 미만인 곳은 승차권을 팔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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