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라이마니야(이라크) 로이터 AFP=연합】 이라크 북부 대이란접경에서 7일 쿠르드 반군과 이라크군간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60명 이상이 희생된 것으로 전해졌다.목격자들은 양측이 바그다드 북쪽 2백25㎞ 소재 키프리와 인근 칼라르 등 두곳에서 지난주말 이래 또다시 치열한 접전을 벌여 키프리에서만 최소한 2명의 이라크병사가 전사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격자들은 쿠르드반군이 술라이마니야 전투에서 투항한 비무장 상태의 이라크병사 60여명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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