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부천 중부경찰서는 6일 데이트를 하던 남녀를 집단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이재근씨(20·무직·서울 강서구 오곡동 401) 등 3명을 특수강도 및 강간혐의로 입건,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김동우씨(20·회사원)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이씨 등은 이날 새벽1시35분께 부천시 중구 여월동 28의4 앞길에서 데이트하던 권모씨(20·재수생)와 김모양(19·회사원) 등 2명을 집단폭행한뒤 현금 1천원을 빼앗고 김양을 성폭행한 혐의다.<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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