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미달분 추가청약/평균 27.3대 1 경쟁

신도시아파트(4차) 미달분에 대한 20배수외 1순위 청약경쟁률이 평균 27.3대 1로 집계됐다.5일 건설부에 따르면 20배수내 1순위 청약에서 미달된 28개 평형 6백40가구에 대해 지난 2,4 양일간 추가청약을 받은 결과 모두 1만6천1백80명이 청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약예금과 관계없는 일산지역 우선 공급분은 2백48가구 분양에 2천3백55명이 청약,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산지역 우선분중 추가분양에서도 미달된 3개 평형은 주택공급 규칙에 따라 2순위자들에게 분양되지 않고 일반공급분 청약자들에게 분양된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