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상준기자】 부산 경찰청은 4일 경운기 엔진과 폐차부품으로 조립한 차량을 제조,판매해온 부산 북구 감전동 143의1 광진기계 대표 권재목(49·부산 북구 주례1동 38의1) 동래구 안락2동 58의6 제일기계 대표 김태근씨(42·동래구 명장2동 526의16) 등 철공소대표 3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불법차량을 운행해온 이재섭씨(61·남구 문현1동 20의12) 등 청소업자 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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